2018부산NPO활동가포럼 활동가가 묻고 활동가가 답하다.’



지난 10월 23일,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혁신홀P에 부산의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부산의 활동가들은 이미 지난 여름에 함께 모여 5가지의 질문을 찾았습니다.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조직 내 민주적 소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활동가에게 노동이란 무엇인가?

시민운동은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가?

언제까지 활동가로 살 수 있을까?


이번엔 ‘스스로’ 찾은 질문에 활동가 ‘스스로’ 답을 찾고자 했습니다.



시작은 노동예술지원센터 흥의 ‘흥’겨운 마당으로 시작했습니다.

부산에서 공공을 위한 사회참여 예술을 만들어 가는 청년 예술가들이랍니다.

청춘들의 건강한 에너지 덕에 참가자 모두 이 올랐답니다.^^


 

맛난 간식들도 많았어요~~^^




질문이 다소 어려운 덕에, 답을 찾는다는게 쉽지는 않겠구나 싶었지만

막상 시작 하니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저마다 활동하면서 만났던 질문들을 함께 나누고, 함께 해결방안에 대한 제안을 만들기위해 토론했답니다.






자주 만날 수 없는 활동가들과도 즐겁게 대화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기도 했지요.






서로가 찾아낸 제안들을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2018년,

다양한 스무명의 활동가들이 스스로 질문을 찾아내고, 

다섯명의 활동가들을 다른 다섯명의 활동가가 인터뷰 하며 더 깊이 이야기나누고, 

더 다양하고 더 많은 활동가들과 함께 부산의 시민사회와 NPO활동가들에게 제안할 해결방안과 공동제안을 찾아내었습니다.


세상에 질문하고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만 열심히였던 우리가,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스스로에게 해결을 내놓는 첫발을 떼었습니다.


물론, 한번의 만남과 대화로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했으니, 앞으로도 질문을 멈추지 않고 답을 찾기 위해 대화도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여하신 분들도, 준비하신 분들도, 관심갖고 지켜보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포럼을 위해 함께 힘써준 기획단 여러분도 애쓰셨습니다.



내년엔 더 나은 모습과 더 깊은 질문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