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간 인턴을 마치며_양근일 인턴]
어느덧 4달이 훌쩍 지나고 여름에 시작하여 가을을 지나 찬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민운동지원센터로 배정받았을 땐 무엇을 하는 곳인지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하게 될지 아무것도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넉 달이 지난 지금도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으나 시민운동지원센터가 하는 일이
시민단체들에 도움을 준다는 것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배정받은 업무를 하면서 여러가지 단체를 찾고, 홈페이지에 입력하며
작지만 소수의 목소리로 활동을 하시는 분들부터 큰 대규모 단체들까지,
우리 사회에 부산에만 해도 공익적인 목적을 하는 단체들이 엄청 많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제가 여기 오기 전이라면 몰랐을 사실들을,
여러분들이 하는 일이 왜 중요한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4개월 간 인턴을 마치며_박예슬 인턴]
여름부터 겨울까지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어요~
센터에 있으며 재밌고 즐겁게 업무를 배워서 늘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업무를 했던 것 같아요.
정확하고 올바른 업무처리 능력을 보여주셨던 센터 분들 가르침 아래 한 단계 더 성장한 제가 된 것 같아 너무 감사드려요.
늘 "잘한다." 칭찬해주시는 긍정 바이러스 센터에서의 인턴 경험은 잊지 못할 거예요~ :)
그리고 멋진 부산을 위해 힘쓰시고 활동하시는 시민단체, 활동가분들 앞으로도 멋진 도약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